아기 바디워시, 바디로션으로 아기 피부 관리해요

2024. 8. 6. 18:21오늘의 뷰티

사실 뱃속에 아기가 있을 때부터 
좋은 음식들이며 태교까지 
신경 쓰기 위해 노력해 왔어요.
그렇게 했었어서 그런지 아기는
아무런 문제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들어 아이 몸에
하나 둘 올라오는 트러블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알고보니 푸석하니 건조함이 많은
상태가 지속되었고 보습상태가

안좋았던지라 피부가 계속 예민하게

되면서 트러블까지 올라온거였어요.
이에 따른 고민들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기 피부는 보습만 잘 해줘도

문제없이 부드럽고 건강하다는데,

저는 무언가 잘못된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육아초보였던지라..


주변에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엄마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꼼꼼히

보습을 채워주기 시작했는데

바르는것 만큼 씻는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아기 바디워시를
알아보기 시작했죠.

 

 


그렇게 손품팔아 알아보고 여기저기

추천 받아 사용하게 된게 바로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에요.

올인원 바디워시라서 아기 바디워시로

사용하기 딱 좋기도 했는데요.


EWG 평가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성분들로만 들어가 있어서 아기들 뿐

아니라 임산부나 아토피 피부도

사용한다고 하니 안전성에 있어서는
믿을만 하겠더라구요.

사실 저는 정말 엄청 유명하고 큰

브랜드만 알았어서 잘 몰랐지만

알보고니 주변 엄마들 또한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기 바디워시로 사용해도 좋고

성인이 써도 좋기 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써도 좋대요.

 

 

 

 

그렇긴 하지만 저는 처음으로 
써보는 것이기도 하고, 가뜩이나 지금

상태가 안좋은데 아기한테 안좋을까

좀 더 민감하게 성분들을 체크하고

제가 먼저 써보기로 했어요.

저는 어릴 적엔 이런 기준들 없이 
이것저것 아무거나 쓰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정보도 후기도 너무 많으니까

더 어렵지만, 그만큼 더 확실하게

알아보고 위험한 것은 없애버리고

좋은 것만을 사용해서 아이 피부를

개선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토클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고 
워낙 순했었기에 마음에 들었는데요.
자연식물유래 성분 위주로  
만들어져서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화장품들 중에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것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건강을 나쁘게 할 수 있죠.


사실 곧바로 영향이 가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축척이 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참고해서 살펴보면 될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보습 특허성분이라는

BSASM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피부 수분보호막

형성으로 탄력까지 좋은 스쿠알란 등

다양한 보습 성분이 담겨 있어서

샤워시에도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바디워시에요.

 

디자인 자체는 펌프형이라서 한손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욕실에 두기 좋았는어요.


또한 펌프조절을 통해 제가 쓸 양 
조절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쓸 수 있었기에 
위생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었어요.

 

 



이와 더불어 사용감 또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샤워 후에 당김이나 건조함이 
유난히 심했었던 저희였었거든요.


그런데 샤워 후 당김을 줄이고 수분을

충전, 유지시켜주는 성분들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에 촉촉하게 유지되는

보습감이며 수분감이 좋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잘 안씻기는 느낌이거나

미끌거리고 잔여감 남는 그런것도

아니고 개운하면서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습감이 있으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되서 자연스레 
손이가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하단
그린등급을 받았단 것만으로도 
믿음을 갖고 사용하기에도 충분했죠.

 

 

 


아기 바디워시 제형의 경우엔
수분감을 머금고 있어 처음엔
묽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너무 주르륵 흐르는

타입은 아니고, 거품을 내기 전에는

다른 아기 바디워시들과 비슷했죠.


손으로 비벼 보기도 해보았는데요.
이것만으로도 풍성하면서도 
오밀조밀한 거품이 부드럽게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한번 정도의 펌핑 만으로도 
풍부하게 생기는 모습이었는데요.
거품망을 이용했을 땐 어른이 
샤워를 하기에도 충분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라서 좋았답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나면서는 은은하게

화이트머스크향이 나는데요.

알러젠프리 프레이그런스를 사용해

순하고 향기로운 아기 바디워시에요.

너무 독하거나 너무 달지 않아서

남녀노소 무난할거 같더라구요.

 

사실 식물성 타입이라고 하면
세정력이 너무 약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하잖아요.
저 또한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경험을 해보니 
그렇게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순하면서도 보습감과 영양감이
있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씻기고 난 뒤의 피부결도 한결
깔끔하게 정돈된다랄까요.

 

 


본격적으로 미온수로 몸을 씻은 뒤에
아기 바디워시를 써보았어요.

바디워시를 구매했을때 주었던

샤워볼과 함께하면 한층 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씻어낼 수 있었어요.
매끈매끈하게 닦을 수 있었는데요.


따스한 물로 몸을 전체적으로
씻은 뒤에 가볍게 건조를 해주면서
마무리를 해주면 되었는데요.

이때 또한 건조함 없이 피부결이

뭔가 부드러웠는데, 전에는 씻고서

물기를 닦고나면 바로 말라가는

느낌이 팍 들었는데 아토클 바디워시는

확실히 그런것보다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느낌이 오래 남아요.

 

 

 

 

깔끔한 세정력과, 보습감까지 
좋았었기에 건조함이 없었는데요.
저희 아이와 함께 직접 써보니 
안전성까지도 걱정할 필요 없이 
쓸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실 이전엔 아이 피부가 건조한 것은
보습제때문일꺼란 생각으로 
이런저런 로션들로만 
케어를 해주곤 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씻길 때부터 탄탄하게 
관리를 해줘야 되는구나를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렇게 사용해주다보니 
예전에 올라왔던 트러블 또한 
많이 진정되어졌구요.


수분감이며 충분해진 아이 피부로
돌아와서 얼마나 다행이다 
싶은지 몰라요. 그래서 같은 라인의

아기 바디로션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로션도 역시 순한 성분과 함께

보습력이 좋아서 건조함 없이

피부를 보습해줄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얼굴과 몸 어디에든 바를 수 있는

제품이라서 아기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기에 특히나 편했어요.

 

익숙해지면 괜찮기는 하지만,

얼굴 따로 몸 따로 이거저거 바르고

하면 정말 정신없고 힘들거든요.

 

 

 

 

아기 바디로션은 수분감 가득한

타입으로, 사용 후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주는데요.

성인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유지력이 괜찮았어요.

 

그래서 아토클 바디워시로 잘 씻기고

아토클 로션을 싹 발라준 뒤 분칠해주면

보송보송 촉촉하게 아기 피부관리 끝!


요즘은 날씨가 이러니 하루에도 두세번씩

샤워를 하는 남편까지도 몸이 건조하다며

함께 아기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쓰는데요.
샤워를 한 뒤에 촉촉한 보습감이 
느껴져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로션도 얼굴이나 몸에 다 바를 수
있어서 편하다고 얘기하구요.

 

 

 

 

앞으로도 이렇게 사용하면서 
촉촉하니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에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닥터505 한번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참고로 지금 이벤트 중이어서,

홈페이지에서 바디워시는 1+1으로

하나만 사도 2개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세트로 1+1이면 더 좋았겠지만,

로션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닳는듯한

바디워시라서 이것도 정말 좋으네요.

아기는 물론이고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가지셨다면 이벤트 기간 놓치지

마시고 만나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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