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9. 17:10ㆍ오늘의 뷰티
환절기가 시작되니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얼굴이 당겨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직 히터도 안틀었고, 비염이 있어서
가습기까지 틀어두는데도 말이죠.
저는 평소 톤업선크림 정도만 바르는데
톤업 선크림이 각질부각이 더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엔 이정도는
아니고 정말 조금 뜨는 정도거든요.
그런데 점점 각질 들뜨는것도 심해지고
당기는게 느껴지는것도 심해져서 보습토너
보습크림을 바꿔야겠다 생각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게 있었지만, 얼굴 상태를
보니 계속 쓸수 없겠더라고요.
그렇게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보고
한 끝에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이란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이게 꽤 괜찮아서 추천드려볼까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보습토너와 보습크림
두가지로 구성된 페이스 세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을 했어요.
닥터505 아토클 토너는 EWG 그린등급
전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순하면서
보습특허성분 BSASM을 메인으로 해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습토너라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잘맞았어요.
사진으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약간의 점성이 있는 타입의 토너에요.
완전 콧물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주르륵
흐르는 물 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오히려 촉촉함을 더 느껴볼 수 있었어요.
요즘 순한 제품들중에 물처럼 아예
묽은 것들도 많은데, 그런건 닦토용으론
몰라도 저는 바르자마자 건조해지는
느낌이라서 보습력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아토클 토너는 보습토너의
기능을 다 하듯,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제형이었어요.
이렇게 보면 어떤 느낌인지 보이죠?
촉촉하면서 끈적임 없이 싹 스며드는데,
실제로 보습성분도 가득 담겼더라고요.
일단 BSASM은 7가지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진 보습 특허성분이라서
보습 뿐 아니라 진정, 자극완화, 재생 등
피부 전반적인 컨디셔닝에 최고였고요.
외에도 강력한 천연 보습제인 베타인,
피부 진정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보습성분인 알란토인, 히알루론산보다
보습력이 뛰어나다는 베타-글루칸까지
다양한 보습 성분이 피부 속까지
깨끗한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듯 했어요.
토너 사용후에는 보습크림으로
한번 더 충분한 보습을 해주었는데요.
아토클 크림 역시 EWG 그린등급으로만
만들어서 정말 순한 보습크림이었어요.
유해성분이나 알러젠성분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저처럼 건조한
사람은 물론이고 아이들이나 임산부,
아토피 피부 등도 닥터505 아토클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토클 보습크림은 푸딩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조금 특이했어요.
통통하면서 수분감 가득한 수딩크림
같기도 하고, 보기만해도 시원했는데요.
사실 보습크림 추천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조금 무게감이 있어보였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런 크림들은 오히려
번들거리면서 겉돌기만 하고 속까지는
보습해주지 못해서 불편하더라고요.
어쩔땐 트러블도 올라오고요 ㅠ
그런데 아토클 크림은 이런 탱글하고
시원해보이는 제형이면서 보습력은
충분하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부 자체가 건강해지면서 건조하고
들뜨던 피부결이 제대로 진정됐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은 역시나
말할 것도 없는데, 끈적임 없이 싸악
수분감만 가득한 타입이었어요.
그러면서 뭔가 보호막이 싹 감싸지는
맨들해지는 그런 마무리감이 좋았는데요.
여기에도 역시 BSASM과 함께
다양한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수분자물쇠라고 불릴 정도로 보습과
유지에 뛰어나면서, 피부 재생은 물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세라마이드엔피 까지도 담겨있어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크림이었어요.
피부장벽이 되게 중요한게, 이 장벽이
무너지면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에 취약해져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아토클을 사용하면서 부터는
처음에는 당김이 조금 덜한듯? 하는
정도였지만 점차적으로 피부톤도
맑아지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달라지는게 느껴져서
아 이래서 피부장벽이 중요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네요.
전과 비교했을때! 뭔가 생기가
더 돌면서 각질 지저분한것들도 싹
잡혀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이게 진짜 신기한게, 뭘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들떴던 느낌인데
요즘에는 그냥 계속 매끈해보이고
일단 제가 속당김을 느끼지 않으니까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해지더라고요.
피부가 건강해지니, 전보다 신경쓸 것도
줄어들어서 보습토너 보습크림 추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것 같아요!
환절기, 추운 겨울을 위해서 꼭
준비해야할 보습라인으로 닥터505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로션도
함께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더 추워지면 더 건조하니
한단계 추가하고자 구매했는데,
아토클 로션의 경우 바디로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로션은 아직 며칠 안써봤지만 이것도
물건인듯하니 조금 더 사용해보고
아토클 보습로션도 후기 남겨볼게요.
보습토너, 보습크림 추천 찾으신다면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추천드리고요.
지금 홈페이지 회원가입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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