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촉촉한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2021. 3. 19. 11:25오늘의 뷰티

선크림

 

미세먼지를 뚫고 내리쬐는 햇빛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확실히 겨울보다 해가 길어지고 강해지고 있는거 같은데,

이맘때면 슬슬 선크림을 준비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데일리로 잘 사용하고 있는!

발림성과 기능까지 몽땅 잡은 제품을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썬크림은 한여름에나 해가 강한 날에만 바르는게

아니라 매일 발라주어야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손상으로부터

보호를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 2~3년

전부터는 계절 가릴것 없이 외출할때는 꼭 챙겨바르고 있는데

뭔가 피부가 크게 달라지진 않아도 전보단 덜 푸석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많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오늘 선크림 추천 잘 보시구 여러분들도

앞으로 매일 잘 챙겨바르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은 바로 요녀석인데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이라고 하는 무기자차에요.

이건 제가 작년 여름쯤에 새로 나와서 사용을 해보고

너무 좋아서 지금 반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건데요.

 

무기자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외선차단 방법에서

유기자차나 혼합자차 등과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알기로 유기자차는 차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속으로 들어온 자외선을 열로 방출해서 차단해주는

원리고,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발려있는 차단제가

자외선을 튕겨내듯 차단해주는 원리라고 해요.

혼합자차는 요 두가지를 합쳐서 단점을 개선한 것이라

하는데, 피부타입이나 취향에 따라 사용하곤 하죠.

 

그렇다보니 민감성피부나 여드름피부 등은 속으로

들어왔다 나가면서 열이 발생하는 유기자차보다는

무기자차가 비교적 자극이 덜하기에 선호한답니다.

저는 어릴때 여드름피부였고, 지금은 민감한편이라서

자극 없이 순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거에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무기자차이면서 유해성분 없이 순한 민감성용 제품이라서

아이들도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는게 특징이에요.

 

하지만 원래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피푸 표면에 발리는 것이다 보니 하얗게 백탁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차단성분 등으로 인해 뻑뻑하고

건조한 사용감이나 모공끼임 등, 사용감이 나쁘거나

세안을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는점 등등 인데요.

 

닥터505는 이러한 단점을 확 줄여서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백탁 없이 톤업광채만 올라오는

산뜻한 사용감을 주기 때문에 데일리선크림은 물론

남성분들이나 아이들도 편하게 바를 수 있답니다.

 

 

 

 

 

SPF 50+ / PA++++ 의 강력한 차단 지수를 가지면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50ml 이지만 저는 주로

얼굴에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적다고는 느껴지지 않고

지난 여름에 사고 올초에 샀으니까 꽤 오래 쓰네요.

아무튼 뚜껑이 빨간것도 귀엽고, 둥그런 형태라서

화장대에 세워두면 예쁘기도 하구요. 빨간 뚜껑이

튀어서 선크림 바르는걸 까먹지 않을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닥터505 썬크림은 또 장점이 있는데요.

티트리잎수, 락토바실러스,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육계나무껍질추출물, 황금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지조절과 피부진정부터 피부 자생력 및 민감성

피부 도움, 항산화 및 노화방지, 피부보습 및 피부톤

관리에 도움 등 다양한 유효성분들로 피부관리까지

도와줄 수 있는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에요.

그래서 피부가 더 좋아진건가 싶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그럼 이제 무기자차의 단점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에이플러스 선크림의 제형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일단 입구가 뾰족해서 양조절이 쉬운 편인데요.

딱 짜냈을때는 약간 로션과 크림 사이의 느낌?

무기자차인데도 많이 무겁거나 뻑뻑해보이지 않고

약간 촉촉함이 느껴지는 타입의 제형이었어요.

 

여기에는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향료, 인공색소,

동물성원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알러젠프리라서 정말 순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데일리선케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국가 인증 임상기관에서 실시한 인체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에서 비(무)자극성 인증을 받아서 더욱 안심이구요.

 

민감성피부를 위한 특허성분인 오발리신이 함유되어

있어서 문제성 피부 개선과 피부의 안정성, 면역력,

문제 발생에 대한 저항력, 자생력 등을 길러주어

피부자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답니다.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문질러서 발라보면 부드럽게 발리긴 하는데 처음엔

사실 보통 무기자차와 비슷한거 아닌가 싶었어요.

하지만 잘 펴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니까 뭘 발랐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밀착이 되는데요.

확실히 백탁현상은 전혀 없었고, 살짝 톤업이 되는

느낌 정도? 그래서 쌩얼로 외출할때 발라주면 약간

칙칙함이 덜해지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전에 유기자차를 썼을때는 정말 로션 바른것처럼

완전 티도 안나고 정말 맨얼굴 같은 느낌이라서 좋긴한데

연예인피부가 아닌지라 금방 칙칙해지고 번들번들

기름이 올라와서 지저분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런데 에이플러스 선크림을 사용한 뒤로는 왠지

안색이 어두워지지 않는것 같고, 피지조절이 가능하니

하루종일 산뜻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했어요.

 

에이플러스 라인이 원래 민감/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서 확실히 순하고 자극이 없으면서

여드름피부, 지성피부 등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피지조절을 해줄 수 있어서 저한테도 넘 좋았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얼굴에 발라도 정말 촉촉하면서 톤업광채가 나는데요.

뭔가 잔모공도 매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고

보습력이 있으니까, 수분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이 오히려 더 잘 먹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요즘에는 마스크 때문에 거의 선크림만 그냥

바르고 다니기는 하지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맨얼굴보다

모공이 덜 보여서 훨씬 표면이 깔끔해보이는것 같아요.

 

아 그렇지만, 말씀드렸다시피 표면에 발리는것이기

때문에 클렌징할때 세정력이 좀 좋은것을 사용하거나

클렌징워터 같은 가벼운 타입으로 한번 지워주고

세안하는게 좋을거 같기는 해요. 저는 다른 기초제품도

닥터505를 사용하고 있는데, 에이플러스 클렌징폼이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지워줄 수 있는

저자극폼이라서 그냥 폼 하나로만 세안하긴 하지만요.

저처럼 세정력이 좋은 순한 폼을 쓰시던지 해서

클렌징에 신경 써주면 더 건강한 피부관리가 된답니다.

 

 

 

 

 

데일리로 충분한, 안전하고 순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추천 어떠셨나요?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매일 발라도

전혀 부담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선케어니까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매일매일 선케어

해주시는것 잊지 말고 오늘 제 선크림 추천 을

참고 하셔서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 고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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