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0. 15:58ㆍ오늘의 뷰티
요즘처럼 더울때는 기본 1일 1샤워를 하게 되잖아요. 어쩔땐 2샤워도 흔하구요.
날이 워낙 덥고 땀도 많이 흘리다보니 개운하게 샤워하는건 좋지만
자주 씻다보면 아무래도 건조해지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성인들도 신경쓸 필요가 있는데 아이들은 더 하겠죠.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한겨울에도 많이 뛰어놀게 되면
땀이 금방 나서, 하루에 한번씩은 샤워를 하게 된다더라구요.
그렇다보니까 성인도 그렇고 아이들은 특히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한 제품으로
씻어야지 건조함이나 피부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누나가 얘길 하더라구요.
갑자기 그 얘길 왜 하나 했더니, 조카가 쓸 바디워시를 알아보는 중이던데
은근슬쩍 핸드폰 화면을 제 쪽으로 보여주는것 같기도하고..ㅋㅋㅋ
무시할까 싶다가.. 조카는 너무 예쁘니까요. 제가 사주겠다고 나서버렸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조카에게 선물한 바디워시는 바로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 인데요. 아토클 솔루션의 장점은 엄마, 아빠, 삼촌, 이모
누구나 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면서 아기, 임산부도
걱정 안하고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순하고 자극없는 촉촉하단 거에요.
하도 자주 씻다보니까 귀찮기도 하고.. 해서 올인원 제품을 찾다가
우연히 구매해보곤 마음에 들어서 제가 두통째 쓰고있고,
이번에 누나한테 조카 쓰라고 한통 선물해주기도 한 제품이랍니다.
아토클바디워시는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하여 안전하고 순한 제품으로,
샤워 후의 피부 당김을 줄여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바디워시구요. 특히 7가지 식물추출물 특허성분인 BSASM원료가
함유되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서 건조한 피부에도 좋아요.
게다가 아이들도 쓸 수 있는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인 만큼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의 유해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성분들로
대체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고 홈페이지에
전성분을 쫙 공개해둘 정도여서 사용하기 전부터 믿음이 가는 편이었어요.
저도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샤워 후 피부 당김도 확 줄어들고
올인원인데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촉촉함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를 몇번 써봤는데 샴푸로 사용하면
머리가 너무 뻣뻣하고 부시시해서 결국 바디워시로만 쓰거나,
기름진 느낌, 몸이 너무 건조한 느낌 등 썩 만족스럽지 못했었거든요.
근데 아토클 바디워시는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가렵거나 한게 전혀 없었어요.
아기 피부가 더 약하고 예민하긴 하다지만, 제가 써보고 이렇게
만족해봤으니 조카가 써도 좋을거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BSASM의 7가지 식물추출물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요.
피부 진정에 탁월하며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과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며 피부톤을 맑게하여 활력을 더해주는 황금추출물,
폴리다틴 성분이 있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가꾸어주는 호장근추출물, 피부의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감초추출물, 피부진정 및 완화에 도움을 주며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어주는 녹차추출물, 수분증발 차단 및 문제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잎추출물,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며 피부 진정에
좋은 마트리카리아로 이루어져 있어서 특허성분 한가지만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효능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 아토클을 펌핑해보면 이렇게 투명한 제형이에요.
간혹 바디워시도 색이 있는게 있는데 예전엔 신경도 안썼지만
지금와서 그게 색소라고 생각하니 쪼금..ㅎ 그렇더라구요. 색있는거였음
조카에게 선물할 생각도, 좋다고 재구매를 하지도 않았을거 같구요.
손으로 거품을 한번 내봤어요. 맨손인데도 거품이 꽤 풍성하게 올라오는
편이더라구요. 향은 알러젠프리 프레이그런스로 화이트머스크향이 나는데요.
거품을 내기 전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샤워할때 은은한 냄새가
욕실 가득 퍼져서 마음도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진한 머스크향이 아니고 딱 아기바디워시 같이 은은한 정도의
부드러운 머스크향이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너무 진하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아무리 순하고 올인원이라 해도 아이들 쓰기엔 좀 그렇잖아요ㅋ
이대로는 뭔가 아쉬워서, 샤워를 하면서 찍긴 힘드니까 팔을 한번
샤워볼로 닦는걸 찍어보려고요. 근데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영 아니어서..
죄다 거품 사진만 남은게 함정.. 블로거님들은 정말 대단해요.
샤워볼에 짜서 거품을 내도 역시 잘 올라오는데요. 확실히 샤워볼로
사용하니까 양을 훨씬 덜해도 되겠더라구요. 손에 덜은것보다 적게,
살짝 펌핑해서 거품을 냈는데도 거품이 퐁퐁 잘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간혹 순하다고 해서 정말 순하기만 하고 거품이 잘 안나거나 세정력이
떨어지는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도 있던데 그렇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그리고 이건 누나가 집에서 니가 사준거 쓴담서 보내준 사진 ㅋㅋㅋㅋ
저희 조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직 말도 못하고 잘 기지도 못하지만..
저 팔다리 어쩔..ㅋㅋㅋ 아무튼,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라서 저처럼 머리가 짧은
분들은 더 편할것 같고 누나 말로는거품도 잘 나고 머리도 감길수 있어서
편한데 향기로워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카가 아직 어려서
샤워타올 같은건 안쓰니까 거품이 잘 나서 좋다고 한거 같고.. 아기들 제품은
보통 향기롭진 않잖아요 ㅋㅋ 그래서 누나가 더 마음에 들어한것 같아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몽글몽글한 거품이 풍성한 아토클 바디워시는
확실히 헹구고나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하는게.. 후다닥 샤워할때보다
천천히 씻어주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운게 느껴지더라구요. 보습제가 아니고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 거품인데, 거품이 피부에 좀 더 오래 머물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매직 같은 느낌?ㅋㅋ 한번 여유부릴때 그걸 느끼고난 뒤로는 저녁에는 늘
천천히 씻고 부들부들한 팔 만져보고 그럽니다..ㅎㅎ
남자분들 바디로션 거의 안바르시죠? 근데 한겨울에 막 터있는 경우
많은데 아토클로 써보시면 그런것도 없어질거 같아요.
여기까지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 닥터505 아토클 이었구요.
아토클 솔루션은 BSASM,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엔피, 카보머 등의 고보습 성분이
수분 증발은 막아주고 영양은 꽉 잡아주면서 피부장벽 강화까지 도와준다고
하니까요. 조만간 로션이나 크림도 구매해서 함께 사용해볼 예정이랍니다.
다른 보습제들도 역시 마음에 들겠지만, 정말 좋으면 또 후기 남기러 와볼게요.
저처럼 조카나 아기 있으신 분들도 누구나 쓸 수 있는 올인원 샴푸 바디워시이니까
바디워시 새로 사려고 고민중이시면 닥터505 아토클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지금 홈페이지에서 사시면 샤워볼도 공짜로 하나 주고,
여러개 사면 42%까지 할인되는 뭉치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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