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괴로운 피부를 위한 바디로션 등드름 바디워시 추천!!

여름에는 거의 매일 같이 샤워를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가끔 이틀씩 가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노출도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 관리에도 소홀해지게 되는데요.

 

잘 씻고 잘 바른다고 해도, 아무래도

잘 안보이니까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요.

저도 반팔을 집어넣고 옷장 정리를

하는 순간부터 가을 겨울, 봄까지

거의 방치 수준으로 피부를 내려놓고

신경을 안쓰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 순간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한 등드름!!!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냥 뭐가 생겼다 사라지는 거면

모르겠는데 염증이 생기는지라
이게 어느 날은 가렵기도 하고 자꾸

손으로 건들면서 상처가 되니까 씻을때

물닿으면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이래저래 불편함이 느껴지게 되면서
더 심해지기 전에 등드름 관리를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도움 될만한게 뭐 없나 이것저것

찾아보고 등드름 바디워시도 여러가지

알아보고 사용해보게 됐죠.

이게 벌써 작년 가을쯤 이었는데요.

거의 1년 넘게 괜찮아졌나 싶다가

다시 돌아가고 이런 반복을 했었죠.

 

 

 

 

하지만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돌고돌아 발견하게 되었던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

순한 케어 라인으로도 유명했는데
마침 등드름 바디워시로도
많이들 선택하는 듯 하더라고요.

이게 등드름이 얼굴에 나는 것처럼

피지와 각질이 쌓이면서 모공이

막히고 밸런스가 깨져서 생기는데

이런 상태를 만드는게 자극적인

성분이나 제대로 클렌징 되지 않은

노폐물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일반적인 등드름 바디워시

처럼 아하 바하 등이 개선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진정보습으로 개선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몇가지

쓰다보니 진정이 답이었던거 같아요.

 

 

 

 

아기들은 물론 임산부나 아토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EWG 그린등급 성분들이라 자극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주었거든요.

 

그러면서 보습과 진정에 도움 되는

성분을 가득 담아, 샤워 후 당김없이

촉촉함을 유지해 주면서도 

피부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서

전반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높여줘요.

이런것들과 함께 등드름 바디워시로

괜찮았다는 후기들도 보였기에

저도 등드름이 가라앉길 바라는 마음으로
닥터505를 사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세한 성분을 보니까
Multi BSASM EX 라고 하는
특허성분도 함께 들어 있었더라고요.
이게 최적의 보습 포뮬러를 자랑하며
진정과 보습에도 좋다고 !!

 

그리고 세라마이드엔피, 스쿠알란,

하이롤라이즈드완두콩단백질, 시어버터

등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 보습막 형성

등에 도움 주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서 샤워시에도 수분손실을

줄이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듯 해요.

 

 

 

 

아 참, 은은한 향도 좋았는데요.
잘 모를 때는 향이 강한 바디워시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했어요.
샤워 후에도 뭔가 피부에 남았으면 좋겠고!
하지만 그게 다 유해한 성분들로 인한
인위적인 향인걸 알게 되니까
그때부터는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는
알러젠 프리 화이트머스크 향으로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자연의 향이 잔잔하게 남아서
더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너무 달달하거나 너무 독한 향이

아니라서 남자인 제가 사용하기도 좋고

남녀노소 부담스럽지 않은 향기에요.

 

 

 

거품도 제법 풍성하죠!

클렌징류는 거품이 좀 풍성하게

나줘야 개운하게 씻기는 느낌이잖아요.

물론 무조건 거품만 풍성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성분이 순하다보니 거품이 잘

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타올을 사용했을때 한번정도 펌핑하면

몸을 씻어내기에 충분했어요.

 

또 올인원 이기도 해서 머리가 짧은

저는 그냥 한번 짜서 머리 감고

한번짜서 몸 닦고 하니 정말 편해요.

용량이 조금만 더 컷으면 하는게

유일한 단점인거 같습니다.

 

 

 

 

씻어주고나면 건조하거나 자극되는

느낌 없이 부들부들 개운하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고, 피부가 촉촉하니까

간지럽고 뭐가 나고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진정되고 있는거 같아요.

등드름 바디워시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등드름이 발생했을 때는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얼굴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등은 피부가 비교적 단단하기에
압출을 하다 보면 흉이 남을 수 있고
울퉁불퉁하게 변할 수도 있다고 ㅠㅠ
그러니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 말고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

 

 

 

 

등드름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바디를 깨끗하게 씻어주었다면
이제는 로션을 사용할 차례죠.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하여
로션도 함께 주문을 해보았어요.
로션 역시 올인원처럼 얼굴이며 바디며
다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등드름 바디워시와 동일하게
깔끔한 패키지가 일단 맘에 들었고요.
한 손으로도 쉽게 펌핑할 수 있는
간편한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보습을 잘못하면 또 밸런스가 깨지고

건조해지면서 피지나 이런게 많이나와

등드름을 유발할 수가 있죠. 그래서

촉촉한 피부가 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사용을 해보았어요.

 

 

한 손으로 가볍게 눌러도
금방 푹푹 나오는지라!
아이들을 발라주기에도
좋긴 하겠다 싶더라고요.

조카를 보니까 씻고 나오자마자
엄청 빠른 속도로 로션을 발라주고

파우더 팡팡 후 옷을 입혀주던데!
아기들은 체온 조절이 힘들어서
그 순간으로도 감기가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런 형태를 더 선호한다고 해요.

 

 

 

일단 손등에 먼저 짜내 봤는데
촉촉한 느낌이 넘 괜찮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가벼운듯 하면서도

뭔가 쫀쫀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수분감 좋은 라인이라고 해서

너무 가볍거나 기름진 느낌 혹은
끈적임이 남는 건 아닐까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보습에 아무리 좋아도
끈적끈적한 느낌이 심히 남는 건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지라 ㅠㅠ

그건 물론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겠지만..

아무튼 그런것 없이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타입이었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로션 역시 BSASM,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 보습 진정과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성분들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지켜줬어요.

 

피부에 좋다라고 하는 것들은
골고루 채워져 있다 보니까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어요.

맨들맨들 한 느낌이 넘 좋더라는 거!
강력한 천연보습제에 속하는
베타인도 들어 있었는데 이게 피부를

보호해주고 동시에 탄력 증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렇게 촉촉하고 개운하게 씻어주고

부드럽게 보습까지 해주고 나면

등드름 바디워시를 찾아헤메이던

때와는 다르게 많이 가라앉아서

괜찮아진 피부가 찾아오더라고요.

 

물론 흉터가 좀 남기는 했지만,

울긋불긋하고 염증 나서 지저분하던

때와는 다르기 때문에 이정도면 만족하고

앞으로도 잘 관리해야겠다 싶어요.

 

등드름은 방치하면 이렇게
흉터가 남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초반에 잘 관리를 하면
더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까
늦기 전에, 점점 더 심해지기 전에
건강한 관리를 시작해보시길..

 

 

아무쪼록 ! 여기까지 만족하며 사용중인
등드름 바디워시와 등드름 바디로션에

대한 사용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뭐 좋은 제품은 특별할 게 없더라고요.

 

좋은 성분을 사용했고 사용감이 괜찮고

나에게 잘 맞으면 그게 좋은 거 아님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라인이었고요.
자극을 주는 성분은 포함하지 않았기에
건강한 제품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더 추천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제품보기

▼

닥터505 공식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