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에 좋은 바디워시 바디로션 :)

한참 춥더니 이번주는 조금 덜한데요.

벌써 2월의 시작이라니.. 이제 막 엄청

춥지는 않고 어느새 봄이 성큼 오겠죠?

 

물론 그래도 춥기는 추울거 같아요.

아직까진 겨울이다보니, 건조한 공기나

칼바람 때문에 피부가 얼마나 건조한지
가려움증 까지 생기더라고요.

 

바디로션을 꼼꼼하게 발라줘도 요즘같은

날씨에는 쉽게 바로 해결이 안되는데요.

환절기엔 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 피부를

도와줄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세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

 

 

 

바로 닥터505 아토클 바디케어인데요.

아토클 솔루션에는 토너와 크림 같은

페이스제품도 있지만 저는 일단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이 바디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에 바디워시, 바디로션

세트로 된 제품을 구매해 보았어요.

사실 단순히 화장품 만으로 건조하다

못해 가려운것까지 해결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지만, 제품의 성분과 후기를

보니 구매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 결과는 다행스럽게도 만족! ^^

막 드라마틱하고 건조한 피부가 바로

꿀피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태

써봤던것들 중에 가장 순하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한 병이 아니라면, 건조함을

예방하고 보습관리를 힘써주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바람직한 방법이죠.

 

이때 살짝 실수하기 쉬운게, 바디워시는

신경쓰지 않고 바디로션만 주구장창

바꿔보고 오일바르고 한다는 점 같아요.

 

우리 피부는 클렌징, 샤워를 할때에

가장 많은 수분을 빼앗길뿐 아니라

잘못된 세정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것 뿐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모든

유수분까지 과도하게 닦여 버리면서

피부 기능을 잃어버리고 더 건조해지면서

악순환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바디워시부터 제대로!

순하고 촉촉한 닥터505를 사용하니까

확실히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아토클 바디워시부터 보여드릴게요.

아토클 라인은 전성분이 유해성분 없이
EWG 그린 등급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악건성은 물론이고 아이들이나 임산부,

아토피 같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나 모든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은 보습 라인이라서 일단 안심인데요.

임산부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하고

직접 써보니 정말 순하고 좋아서 이번에

친구 임신 축하 선물로 아토클 라인을

선물로 준비 해볼까 싶더라고요.

 

 

보통 순한 제품들은 무향이 경우가 많은데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는 순하면서

알러젠프리 화이트머스크향을 가지고 있어

향기까지 갖춘 제품이기도 해요.

 

너무 독하지 않은 은은한, 그렇지만

은근 오래 남는 화이트머스크 향이라서

샤워 하는 내내, 샤워 후에도 한동안

향긋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또한 알러젠 프리 뿐만 아니라,  
파라벤게 방부제나 인공색소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첨가 되지 않았으며
자연에서 추출된 성분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특허 원료인 BSASM은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인 병풀, 녹차, 감초,

마트리카리아, 호장근, 로즈마리잎,
황금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보습은 당연하고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

피지조절, 재생, 컨디셔닝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으로

예민하고 약해진 피부에 도움을 준답니다.

 

 

 

 

사용하기 편한 펌프형이라 1~2번 펌핑 하면 
보통 바디워시들처럼 투명하게 나오는데요.
조금만 문질러도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 져요.

저는 평소에 샤워볼을 사용하는 편인데
손으로는 보통 정도인거 같고, 샤워볼이나

타올로는 거품이 금방 풍성하게 나더라고요.

 

아 그리고 올인원 바디워시라서, 샴푸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샴푸로 사용했을때도

남자머리 기준 한번만 펌핑해도 충분히

샴푸를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거품으로 구석구석 문질러주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은데, 거기에다
화이트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퍼지니까

건조한피부를 관리하려고 사용한거지만

만족도가 훨씬 더 높아지는거 같아요.

 

 

 

특히나 일반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과

차별점? 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확실히
샤워 후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긴 것처럼
수분감이 지속되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물기를 닦자마자 빠르게 건조함이 몰려와

후다닥 로션을 챙겨바르게 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뭔가 부들부들하고 당기지

않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씻은 후에 잔여감이 느껴지거나
미끌거림은 없고 개운함도 주었답니다.
왜 건조한 피부에 몸에 바르는 로션만
생각을 했을까요. 이제라도 알고 바디까지

제품을 바꿔 준건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아요!

 

이번엔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아무리 잘 씻었더라해도 씻어냈으니

그만큼 보습을 또 채우고 유지해야겠죠?

 

로션 역시 바디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페이스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닥터505 바디케어 세트 하나면 정말로

아이들이나 남성분들은 다른 화장품이

따로 필요 없을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보니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주변 지인이나, 순하고 촉촉한걸

찾는 분들한테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겠고

저한테도 정말 활용도 높은 제품이었어요.

 

바디로션의 경우 사용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촉촉함은 오래 지속되면서,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무겁지 않은 발림성을 보여주었는데요.

건조함이나 가려움증은 줄어 들어면서
보들보들 만지고 싶은 피부로 변해 가는걸
느낄 수 있었어서 역시 보여드려볼게요.

 

바디워시랑 나란히 욕실에 두면
워시는 각진 모양에 유광 느낌이고
로션은 둥근 모양이라 구분 하기 쉽고,
사이즈도 적당하면서 예뻐서 욕실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씻고 나면 제 빠르게 바디로션을 발라야

해서 로션은 욕실에 두고 쓰는편이거든요.
적당한 용량 가격대라 사우나 갈 때 들고

가기도 좋고선물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도 전성분을 살펴 보면

특허 성분인 BSASM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면서 세라마이드엔피

등이 함유되어 피부장벽까지 탄탄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보습 바디로션이에요.

 

그리고 역시 펌핑 타입이라 간편하게 로션을

덜어내고 발라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제형도 가벼워서 발림성도 좋고, 또 바르고

난 후는 건조함 없이 촉촉해서 건조함 때문에

찾아오는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을 잡아주고

피부를 지켜주는데도 좋더라고요.

 

 

 

샤워 후 건조해진 피부에 발라 주면
보습케어는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려서 피부에 편안함도 느껴지는데요.

 

제가 진짜 건조한 피부고 예민했어서

뭐 하나 사용할때마다 고민이 많았고

불편함도 많았는데, 아토클 바디로션까지

싹 발라주고나면 피부에 신경쓰이는것이

없고 편안하고 향기로운 기분이 들어요.

 

그렇다보니까 두가지 바디케어 제품을 꼭

함께 사용하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성분도 순하고
사용감도 산뜻하면서도 촉촉함 채워주기에
사용해 보시며 만족도가 높으실 제품이예요.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극 건조 부위에 깊은 보습 보충은 물론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에도 자극 없이 보습을

해줄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찾고

계시다면 닥터505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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