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도 여드름 피부이긴 했어요. 걍 평생 여드름+지성으로 살아 왔고.. 그래도 나이 먹으니 여드름이 나더라도 막 울긋불긋 염증 생기고 이런 것은 거의 없어졌었는데 한번 아프고나서 피부가 전과는 비교가 안되더라고요ㅠ 울긋불긋 염증나고 터지면 피나고 하는 여드름들이 엄청 심각해져서 성인 여드름 화장품을 찾게 됐어요. 몇가지 써보고 저는 좋아진게 있어서 여드름 화장품 추천 드려볼까 해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클렌징폼 일단 여드름 화장품도 그렇고 뭔가 많은 분들이 클렌징이나 토너 까지는 크게 신경 쓰거나 기대하지 않는듯? 그런데 세안을 잘 해주어야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클렌징폼도 꼭 목적에 맞는, 여드름 기능성으로 골라주어야 해요. 여드름 기능성이면서 살리실산(바하..

사춘기라면 한번쯤 겪는다는 여드름! 제 동생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부모님이나 저나 다 여드름이 나는 피부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동생만 여드름이 심하게 나서 고생이었죠.. 첨엔 피부염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라서 더 걱정이 컸었어요 ㅠ 잘못하면 흉터가 남기도 하고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요. 그래도 다행인건, 요즘은 정보가 워낙 많고 제가 알아봐줄 수 있어서 여드름 화장품을 고를때 실패할 확률? 위험할 확률이 좀 더 적었다는것!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무조건 피부과를 가기보단 홈케어로 여드름 화장품과 연고를 사용해서 청소년 여드름 관리법 도전을 해봤는데 다행히 너무 잘 맞고 좋아졌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는 후기를 남겨보려구요. 일단 제가 정말 여기저기 뒤져보고 후기를 비교해보고..

청소년기 심한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저, 성인이 되면 더 이상 여드름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종종 올라오고 남은 흉터나 흔적 때문에도 고생이에요. 정말 수많은 여드름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성인 여드름 화장품까지 안써본 게 없는데, 흉터나 흔적은 단순히 화장품만으로 될게 아니라 성인 여드름 연고를 사용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드름이 났을때나 터지고 나서 상처가 났을때는 상처 연고를 발라줘야 흉터가 남지 않고 잘 케어가 된다고 해요. 보통 제가 생각했던 성인 여드름 연고는 약국에서 파는 유명한 제품 있잖아요? 혜리님이 광고하는.. 그 제품을 써본적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약이다보니 사용감도 별로고 딱히 차도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한번 써보고는 그것보다 피부과를 가는쪽을 택하..

병풀추출물 효능이나 병풀 콜라겐, 많이 들어보신적 있으실거에요. 콜라겐이란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는 물론 근육, 뼈, 관절까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노화 예방을 위해 중요한 성분이죠. 피부 역시 이런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저하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나 모공 늘어짐, 각종 흔적 등 다양한 피부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해요. 노화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해서 병풀 콜라겐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섭취와 동시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주면 조금 더 피부탄력을 유지해줄 수 있겠죠? 여기에 비건 콜라겐 화장품이 있어요. 피부 노화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마스크를 매일 쓰고 다녀서인지.. 여름쯤부터 얼굴이 지저분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드름이 엄청 심해지더라고요 ㅠ 첨엔 거울을 보거나 세안할때 거슬리는 정도?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세수할때도 아프고 울긋불긋 튀어나와서 보기도 흉하고.. 처음엔 좁쌀이 좀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울긋불긋 화농성 여드름까지 심해져서 아프기도 하고 너무 지저분해서,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을 찾게 됐는데요. 보시다시피 정말 많이 좋아져서 제가 사용한 닥터505 에이플러스 3스텝을 소개해볼까 해요! 일단 3스텝은 폼-토너-로션으로 3가지만으로 스킨케어가 가능한데요. 간단하고 순하게 가능해서 좋아요. 요즘은 날이 좀 추워져서 크림까지 추가구매를 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토너로션만 발랐을때 보습력이 떨어지..

아이들은 도대체 왜 닮지 말라는 것만 쏙쏙 골라서 닮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어릴 때부터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로 인해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잘 긁기도 했고 그 덕에 성격도 많이 예민해졌고 다리에 상처가 많아서 교복을 입는 것 조차 스트레스이기도 했거든요 ㅠㅠ 그런데 그런 제 피부를 저희 애가 쏙 빼다 닮았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고통을 많이 받았던 터라 아이가 신생아 태열이 올라올 때부터 저는 늘 피부에 대해 예민했고 이것저것 베이비로션으로 좋다는 것들은 다양하게 구입을 해서 바꿔가며 사용을 해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백프로 만족스러운 구성을 그간 찾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던 닥터505 아토클 라인은 세상에 너어무 괜찮더라고요!! 요 베이비로션이 극건조한 부위에 깊은 보습감을 주는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