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없이 피부장벽까지 챙기는 퍼퓸 바디워시 추천!

요즘 날씨가 정말 덥네요.

이렇게 더웠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일 더위가 시작 되어서 하루에

한두번씩 샤워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주로 퍼퓸 바디워시를 사용하는데

향에 민감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특히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니까 괜히 냄새날것 같기도 하고

체취 같은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리고 겨울에는 땀이 별로 안나기는

하지만 좋은 냄새가 나면 좋잖아요?

그래서 거의 매일 퍼퓸 바디워시를

사용해왔는데, 어느날부터 피부가

망가진건지 확 뒤집어 지더라고요 ㅠㅠ

 

 

닥터505 사용 후기 / 개인차 있음

 

 

처음엔 여드름이 나는줄 알았는데

두드러기처럼 가슴팍이나 등에 퍼지고

팔다리에도 군데군데 붉어지고

가려워지면서 아 큰일났다 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안그런것도 있지만 퍼퓸 바디워시에는 향료가

들어가는데 이게 피부에 정말 안좋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피부가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피부장벽이

무너져버려 뒤집어질 수 있다고 해요.

와 정말 지금까지 내가 잘못했구나..

싶은 마음과 함께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순한것을 찾아 헤맸어요.

 

 

닥터505 사용 후기 / 개인차 있음

 

 

다행히도 바디워시는 기본적으로 다

향이 나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원하고

좋아하는 향이라던가 은은하게 나는

그런 느낌의 제품은 찾기 힘들었어요.

 

순하거나 촉촉한건 하다못해 유아용

이라도 사용하면 됐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상심한채 피부 관리에만 신경을

쓰며 향기는 포기하고 지냈었는데

최근에 순한 성분과 향까지 모두 만족을

시켜줄 퍼퓸 바디워시를 찾았답니다.

그래서 깨끗한 모습을 유지 중이거든요.

오늘 그 제품을 추천 드려보도록 할게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

 

제가 추천드릴 제품은 바로 이거에요!

유해성분 없이 순하고 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닥터505에서 나온 바디워시 였는데요.

 

실제로 EWG 그린등급의 성분들만

담아 신생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정도로

순하면서, 알러젠프리 프레이그런스를

사용해 자극 없이 향기로운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올인원 바디워시 추 제품이라서

아이들이나 머리가 짧으신 분들은 요거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클렌징이

가능해서 편하기도 하답니다.

 

 

 

 

순하지만 세정력이나 보습력까지도

놓치지 않아서 매일 사용하기 좋았는데요.

보습과 진정에 특히나 좋은것으로

알려진 특허성분 BSASM이 들어있어요.

 

Multi BSASM은 병풀, 녹차, 황금, 호장근,

감초,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의

7가지 식물성 추출물 복합체로

여러 성분들이 보습과 진정 뿐만 아니라

자극 완화, 피지 조절, 재생, 장벽 강화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민감하고 연약한, 건조한 피부는

물론 아토피 피부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면서

깨끗하게 닦아줄 수 있는것 같았어요.

 

 

 

 

제형 자체는 특별할 것은 없지만,

보기만해도 깨끗해 보이는 맑은

투명색 겔타입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유해성분이 없음에도 여기에서

거품이 잘 나는 편인데, BSASM 외에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는 세라마이드엔피,

피부보습 유지력을 올려주는 잔탄검과

카보머, 피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등 다양한 보습성분들이

합쳐져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면서

향기롭기까지 한 바디워시였어요.

 

 

 

 

손으로 대충 거품을 내도 어느정도

잘 올라오는 편이고, 거품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은은한 향이 퍼져요.

 

향은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인데요.

사실 순한 제품을 보면 거의 다

과일향인가? 싶은 달달한 향 아니면

베이비파우더 향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자극 없이 순한데!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는데 좋으면서도 이렇게

치우치지 않은 화이트머스크 향이라니

정말 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퍼퓸 바디워시를 좋아하는 제게 딱이었어요.

 

 

 

 

너무 달거나 꽃향이 섞인게 아니라,

너무 독해서 인상이 써지는게 아니라

정말 은은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시원한 화이트머스크향이라 여름에도

사용하기 충분한 그런 향이었어요.

 

향을 직접 맡아보시면 아마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가 써도 이상하지 않을

딱 중간을 잘 지킨 퍼퓸 바디워시였어요.

 

그리고 지속력은 아주 강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은은하게 하루 정도? 가는듯

하고 밤에 씻고 누우면 뭔가 향기로운

느낌이라서 잠도 잘 오는것 같아요.

 

 

 

 

거품도 부드럽고, 가장 좋았던 것은

샤워 후 헹궈냈을때 뭔가 건조하거나

마르는 느낌보다 촉촉보들한 느낌?

진짜 신기하게 정말로 샤워 후 당김을

줄인 촉촉한 바디워시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남더라고요.

 

제가 퍼퓸 바디워시를 쓰면서 피부장벽이

망가지면서 정말 건조하기도 했거든요.

 

여름에도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빨리

발라주지 않으면 물기를 닦자마자

마르는 그 느낌이 강했었는데, 닥터505를

1~2주 정도 사용하다 보니까 뭔가

피부가 편안해 졌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물론 바디로션은 꼭 발라주고 있지만

그 텀이나 느낌이 달라졌답니다!

 

 

닥터505 사용 후기 / 개인차 있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몸 여기저기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왔던 것들도 점차

진정되어서 하나 둘 진정되기 시작했어요.

언제 그랫냐는 듯 이제는 거의 몰라보게

바디 트러블들이 사라졌더라고요!

 

사실 퍼퓸 바디워시로만도 너무 좋은데

피부장벽까지 정말로 튼튼하게 해주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다니, 놀랍더라고요.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더운 여름에

입고 싶은대로 입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향기와 성분, 보습감, 세정력까지 모두

갖춰서 많은 분들께 바디워시 추천드리고

제 후기를 공유해보고 싶었답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주 건조하지만

향 좋은 바디워시도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용량이 작아서 가성비는 그닥..

이지만 그래도 저는 피부에도 너무 좋았고

향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추천해요 ㅎㅎ

 

바디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건강한 퍼퓸 바디워시라는

점에서 일단 무조건 먹고 들어간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은은하고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머스크향을 찾고

계시다면 닥터505를 꼭 한번 써보세요 :)

 

 

 

 

제품보기

▼

닥터505 공식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