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유기자차 장점만 합친 혼합자차 선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장마 영향으로 흐릿하고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에는 해가 쨍할때도 있고 비가 정말

계속 오지는 않고 있는거 같아요.

 

또 아무리 장마라고 해도 해외든

국내든 여름휴가도 떠나야 하는데,

이때 필수인게 바로 선크림이죠.

 

자외선은 이로운 작용도 많이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를 주고

급노화를 불러오는 장본인이다 보니

피부관리에 있어 자외선 차단은 필수!

해서 오늘은 선크림 추천을 해볼게요.

 

 

사진출처 : 닥터505 홈페이지

 

 

그 전에 먼저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어떤게 좋은지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과거에는 단순히 요 두가지 종류에서

조금 민감한편에는 무기자차를, 민감보다는

사용감을 중시하면 유기자차를 추천하는

경향이 컸는데 요즘에는 이 둘의 장점만

합쳐진 혼합자차 제품도 많이 나온답니다.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차단을

해주는 원리로,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를 보호해주는 원리라서

비교적 자극이 적지만 제대로 세안 되지

않을 경우 모공막힘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뻑뻑한 발림성 및 백탁 등의 단점이 있어요.

 

유기자차는 유기적으로 자외선차단을

해주는 원리로, 자외선이 피부 속에서

열로써 다시 방출되어 차단해주는

원리라서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졌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차단작용을 하기까지 최소 30분 이상,

그러니까 외출전에 미리 발라줘야해요.

 

 

 

 

그래서 저는 촉촉하고 백탁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과, 거의 즉각적으로

자외선 차단을 해주면서 자극이 적은

혼합차자 선크림을 사용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해성분 없이 순하면서

0.5톤 정도 톤업과 촉촉한 수분감,

피지컨트롤과 피부 진정까지 도와주며

벨벳처럼 실키한 마무리감까지 갖춘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벨벳을

사용해 얼굴부터 몸까지 케어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여드름이 심하거나 하진

않지만 민감한 피부타입을 가져서

제품을 잘못 쓰면 금방 트러블이나

붉은 홍조가 올라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민감성 피부에 좋은 닥터505

브랜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선크림을 선택할때도 자연스럽게 같은

브랜드에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인증을

받아서 순하고,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에도 좋은 스킨케어 같은 선크림이에요.

몇년전 구버전보다 보송한 마무리감을

가진 벨벳으로 리뉴얼 되면서부터

쭉 정착해서 사용해주고 있어요.

 

 

 

 

3단 롤밀 공정으로 자외선 차단의

효과는 높이고, 차단성분의 흡수는 낮춰

순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선크림인데요.

 

종종 선크림도 자극이 느껴진다거나

눈주변에 발랐을때 눈시림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닥터505는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함께 사용할정도로 순한

혼합자차여서 그런걱정 없이 듬뿍듬뿍

가끔은 거울도 없이 대충 바르고 나갈

정도로 발림성도 뛰어난 편이에요.

 

SPF50+ / PA++++ 의 강력한 차단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야외활동 시에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요거 하나로 가능하고,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촉촉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느낌도 있어서 외출 전에

항상 사용하기 좋은 선크림 추천이에요.

 

 

 

 

제형은 완전백색? 살짝 상아색?을

띄는데, 사실 이렇게 봤을때는 그냥

무기자차처럼 허옇게 될까 걱정스러운

비쥬얼이었는데 발라보면 아니에요.

 

어릴때는 일부러 얼굴 하얗게 보이려

무기자차를 선호했었지만, 이제 나이가

드니 얼굴만 둥둥 떠보이거나 메이크업

전에 절대 사용할 수 없는 허염이라서

백탁현상이 있는건 꺼리게 되죠.

 

그렇다고 유기자차를 사용하자니

선크림만 발랐을때 너무 쌩얼이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얼굴에 약간

자극감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딱

혼합자차를 사용하니까 좋더라고요.

 

 

 

 

사진 찍는다고 좀 많이 짰는데 ㅎㅎ..

저만큼을 다 바르면 당연히 노답되고

팔까지 전체적으로 발라줬어요.

막상 발라보니 챠르르 촉촉함이 가득

남는게 사진으로도 보이시죠?

 

이게 챠르르 햇다가 조금 더 지나면

살짝 보송해지면서, 실키하게 마무리

되어서 끈적이거나 답답하지 않아요.

건조한 손등과 팔임에도 뻑벅하거나 건조한

느낌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타입이에요.

 

부드럽게 잘 발리니까 얼굴 뿐만

아니라 팔이나 다리에 바르기도 불편함

없고 용량도 50ml로 넉넉한 편이니까

주로 얼굴에 바르고, 팔에도 한번씩

발라줘도 1~2개월은 거뜬히 쓰더라고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리고 안에는 지성피부에 좋은 오발리신,

피부 진정과 피지 컨트롤에 도움되는

티트리잎수나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까지 담겨

있고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되는! 무려

3중 기능성 선크림이라 오랜시간 편하게

번들거리지 않고 유지되는 편이에요.

 

때문에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고민할 필요 없이 사용감과 차단력에서

장점만 합쳐진 혼합자차를 선호하게 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딱 좋더라고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얼굴에도 조금 많이 짜버린 느낌이라

좀 덜어내고 목까지 발라주었는데,

0.5톤 정도 살짝 톤업도 되는 느낌이에요.

무기자차로 백탁처럼 허옇게 톤업되는

그런 타입이 아니라 적당히 쌩얼같은데

내 원래 피부보다는 살짝 환하면서

매끈해보이게 해주는 그런 느낌!

 

해서 코로나 시대 이후로 파데프리로

살고 있는 저한테는 데일리 선크림으로

더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쪼금 더 신경쓰고 싶거나 좀 샤랄라한

옷을 입엇는데 그래도 메이크업 하기

싫은 날은 그냥 다른 아예 톤업이 되는

톤업용 썬크림을 사용해주기는 하지만,

평소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만 하기엔

적당히 화사해지는 닥터505가 딱이랍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이고

스킨케어에 도움되는 성분까지 듬뿍

담았지만 순하고,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장점만을 합친 혼합자차이면서 피부를

환하게 지켜주는 닥터505 선크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데일리 선크림 추천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으니까 아직 선크림 준비 못하셨으면

닥터505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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