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8. 18:45ㆍ오늘의 뷰티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고
보통 피지분비량도 많으면서,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연약한 피부라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대부분 청소년기
여드름이 발생해서 25살 전에는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도 하고
흔적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어서 어릴때
잘 관리를 해야해요. 그래서 오늘은
청소년 여드름 로션을 알려드리려구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저의 추천으로 제 친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 여드름 로션인
닥터505 에이플러스 로션이에요.
에이플러스 로션 자체가 파라벤계 방부제,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인공 색소, 인공
향료, 동물성 원료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서
여드름피부 사용 적합 인증은 물론, 피부
자극도 0%와 면포개수 감소 효과까지도
입증 받아서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좋은
착한 여드름화장품으로 유명한 제품인데
제 또래는 잘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보통
부모님들이 많이 아는거 같았어요. 저도
처음에 엄마가 추천해주셨었거든요.
용량은 80ml 라서 2~3개월 정도 사용하기
적당한 양이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주로
사용하고 방학때는 중간에 세수하고 한번
더 바르기도 했었는데 많이씩 바를필요
없어서 은근 오래 쓰더라구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로션에는 '오발리신'
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게 뭔지 찾아보니까 중국의 3대 명약
이라고 하는 동충하초를 특수공법으로
발효해서 만든 성분이더라구요. 근데
막 한방화장품 이런 느낌은 아니구요.
문제성피부 개선과 피부의 안정성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줘서 건강하게 가꿔
민감성피부에 좋은 성분이라고 해요.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해주며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유지
시켜주는 저자극로션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처음에 유수분밸런스가 뭔지 잘
몰랐었는데, 유분이나 수분 중에 한가지만
있거나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피지분비가
더 활발해져서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청소년기에는 특히 피지선이 과잉 발달
되거나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많이 나와서 여드름이 더 잘 발생한다고
하던데 밸런스가 깨졌을때도 그럴 수가
있다니까 잘 맞춰서 관리해주는게 당장
여.드름 관리에도 좋지만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해주는데 좋다고 하니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청소년 여드름 로션 닥터505는, 촉촉한
편인것도 좋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청소년들도 피부관리나 메이크업 등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잘 아는 친구들도 정말
많은데 가장 기본적인 스킨케어에는 조금
소홀한 친구들도 많거든요. 저도 예전에는
잘 모르고 기름지다고 아무것도 안바르기도
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광고한 제품을 걍
사서 바르기도 했었는데 당기고 불편한걸
감수해야 했거든요. 근데 이걸 쓰면서는
얼굴이 불편하단 느낌이 없었어요.
사실 찾아보면 여드름 로션이라고 하고
세럼이나 에센스처럼 가벼운 타입도 많고
여드름적합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제품도 많은데, 여드름 로션이 원조라고
하는 닥터505는 확실히 진짜 로션이라
피부도 편하고 여드름에도 좋았답니다.
제형도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데, 인공
향 대신 티트리향이 나는편이라서 처음엔
살짝 뭐지 했었어요. 저는 그전까지는
여드름이 심하지 않아서 여드름화장품을
안써봐서 티트리향이 뭔지도 몰랐었기에
쫌 당황했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금방
적응되기도 하고 바를때만 잠깐 나는거라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잘 펴발리고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데
민감성피부 진정에 효능이 있고 활력과
컨디셔닝을 주는 인도멀구슬나무 라는게
들어있어서 민감하고 예민해진 청소년들
여드름피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제가 첨에 점점 올라오는 트러블 때문에
화끈거리기도 할때부터 바르는데 되게
순하게 가라앉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엔 얼굴에 바르는걸 보여드릴게요.
저는 아직도 여드름관리를 해주고 있는
피부지만, 그래도 전에 고름이랑 딱지랑
막 지저분했던 얼굴보다는 훨씬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는데요. 번들번들 개기름도
많이 좋아져서 확실히 여드름이 덜 나는
상태지만 아직은 관리가 필요해요.
적당량 덜어서 발라주면 잘 펴발리고,
싹 흡수되는데 번들거리거나 하지 않고
딱 편안한 정도의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청소년 여드름 로션인데요. 여기에는
각질 및 피지조절, 피지의 기름과 피지
자체를 녹여주는 살리실산이 들어있고
피부진정과 과다피지, 각질케어에 좋은
어스니어추출물, 콜로이달설퍼, 티트리잎
오일 등이 들어있어서 확실히 로.션만
잘 발라도 피부정돈이 잘 되더라구요.
특히 제가 여드름관리에 각질제거가 좋단
얘기를 듣고 몇번 해봤었는데 제 피부가
약한건지 필링젤을 잘못 썻는지 좀 따갑고
오히려 각질이 일어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닥터505를 쓰고나서는 따로 안해도 뭔가
매끈하고 각질도 안일어나서 만족하구요.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도 좋아서 하나만
딱 발라도 충분하답니다.
아 그리고 이건 함께 사용하면 좋은,
닥터505 에이플러스 토너에요. 한가지만
보여드리자니 좀 아쉽기도 하고 포스팅이
짧은것 같아서 추가로 보여드려 볼게요.
근데 로.션만 발라도 좋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두가지 같이 발라주면 훨씬 더
촉촉하고 얼굴도 탄탄해지는거 같아요.
이건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이라
성인들이 쓰기도 좋을거 같아요.
역시 굉장히 촉촉한 겔타입으로 제형만
보면 수분에센스 같은 느낌일 정도에요.
여기에는 역시 살리실산이나 티트리잎
오일 등과 함께 베타글루칸, 글리세린,
베타인 같은 보습성분도 함께 들어있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겨울에 써도
부족하지 않고 당김이 없어서 편하게
바를 수가 있더라구요.
토너도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타입이지만 신기하게 티트리향이 나진
않고 아무냄새가 안나요. 콧물토너라
화장솜에 적셔서 쓰는거보단 그냥 양을
적당히 덜어서 발라주는게 편하구요.
토너는 세안 직후 발라주면 즉각적인
수분충전이 되는 그런 느낌으로 바른 후
청소년 여드름 로션을 발라주면 뭔가
시너지효과도 있는거 같구요. 다음
제품의 흡수를 더 높여주는것도 같고
피부결이 매끈해지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두가지를 함꼐 발라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는게, 너무 많이 바르는
것도 안좋다고는 하지만 수분을 넣어주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면서 피지, 각질
더 깨끗하게 정리해주어서 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수 있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는 매일 세안 후 토너-로션
루틴을 해주고 있는데 충분했어요.
닥터505를 처음 바르기 시작했을때는,
훨씬 지저분했어서 거의 화장을 했거나
마스크 쓴 사진 밖에 없어서 아쉬운데요.
그래도 꾸준히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점점
더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건 확실해요.
자극 없이 순하니까 건강한 트러블케어가
가능한 청소년 여드름 스킨 로션 이에요.
여기저기 추천을 많이 하고 다니는데
친구들도 많이 쓰고 있고 저도 이제 20살이
되었으니 성인 여드름 로션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할것 같으니까요. 고민하지 말고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지금 할인이랑 증정도 받을 수 있으니까
참고해서 진짜 여드름 로션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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