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여드름 여드름 피부라면 아마 공감하실거에요. 남들은 봄 왔다고 좋아하지만, 점점 더워지면서 개기름도 심해지고 여드름도 심해지는것을요.. 최근 미세먼지니 뭐니 그런것들도 난리였어서 화농성 여드름이 정말 심해져서 난리가 나더라고요ㅠㅠ 한여름에도 이정도로 지저분했던적은 어릴때 이후로 없었던거 같은데.. 이대로 두면 안될것 같았어요. 피부가 지저분해지는건 둘째치고 노랗게 고름이 차는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아프기도 하고 세안할때도 따끔거리는것 같고, 무엇보다 자꾸만 상처로 발전해서 힘들더라구요.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여드름 화장품을 새로 바꿔보고 난리를 쳤는데요. 뭔가 괜찮아지는것 같아서 꾸준히 사용을 하니까 몰라보게 피부가 깨끗해지고 오히려 전보..

청소년기에 여드름 하나 없이 보내는 친구들은 드물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청소년 여드름은 정말 흔하고,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 되는데요. 대부분 청소년기에는 이차성징 등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와 성장, 재생 등이 활발해지면서 성인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이 외에 요즘 친구들은 학업 스트레스나 외부 환경 등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성 피부가 여성 피부에 비해서 두껍고 피지 분비량도 많기 때문에 여학생들에 비해 남학생들이 심한 여드름을 가지고 있거나 오래 앓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지거나 정말 돌이킬 수 없어지기에 남자 중학생 여드름 화장품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

자외선 차단제 어제 비가 오고나서 추워진다더니 해가 쨍쨍한데도 바람이 차네요. 뭔가 추운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은근히 추워서, 뭔가 걸쳐야 할것만 같은 날씨에 햇빛은 엄청 강한게 정말 알 수가 없는 날씨인데요. 이렇게 해가 쨍쨍한 날이나, 엊그제 처럼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이나 1년 365일 매일매일 자외선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자외선은 크게 A, B, C로 나뉘어지고 지표면에까지 도달하는 양이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각 달라요. 자외선 A는 파장이 가장 길면서 유리창 같은 것은 통과해 실내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면서 피부노화를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지 못해요. 자외선 B는 파장이 비교적 짧지만 강력해 외부 활동이 많으면 영향을 받기 쉽고 피부에 기미, 잡티 등을 유발하며 ..

아토피 가려움증 해소방법 요즘 일교차가 정말 크고 날씨도 요상하죠? 낮에 잠깐동안은 봄인거 같은데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하고, 어떤 날은 덥기도 하구요. 이런 환절기를 제대로 느끼는 것인지, 건조함이 전보다 더 심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아토피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건조함에 특히나 예민한 편인데요. 아토피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고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지만, 저의 경우는 가장 크게 와닿는게 바로 건조함 이었어요. 주로 환절기나 가을, 겨울 혹은 보습을 소홀히 했을때 아토피 가려움증이 심해지더라구요. 하지만 꼭 건조한 계절이나 환절기에만 심해지는게 아니에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오히려 수분부족이 되거나 더워서 보습을 소홀히 하게 되면 가려운게 심해지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 :) 오늘 날씨가 진짜 덥지도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아서 놀러가고 싶은 날씨네요. 벚꽃이 너무 빨리 폈다 져버린게 아쉽지만 이번 주말에 뭘 할까 고민되는 금요일인데요. 봄이 온만큼 봄 같이 맑은 피부를 위한 피부관리 클렌징 제품 후기를 가져왔어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어요 ㅠ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가 뒤집어졌거든요. 원래도 지성+여드름성 피부라서 늘 관리가 필요하긴 한데, 평소처럼 해주었는데도 여드름 폭발에 블랙헤드도 눈에 띄게 많아져서 아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기존에도 트러블 라인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날 풀리면서 피지, 각질이 올라온걸 제대로 케어해주지 못한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폭풍 검색과 후기 정독을 통해 약알칼리성 클렌징폼과 필링젤을 새롭게 들여봤는데요...

여드름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죠. 크게 튀지는 않지만 오돌토돌 올라와서 신경쓰이고, 빛에 따라 잘 보이는 좁쌀여드름, 코를 중심으로 까만 씨처럼 콕콕 박혀서 보기 싫고 잘 빠지지도 않는 블랙헤드, 붉어지거나 고름이차서 부풀어 올라 아프기도 하고 보기에도 가장 흉한 화농성 여드름까지! 사실 저는 원래도 극지성인데다 여드름도 좀 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이 망할놈의 코로나..!!!! 코로나때 접촉성 피부염까지 한번 걸리고 그 이후로 얼굴이 정말 심해져 버렸죠.. 코로나 이후로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자꾸만 심해지면서 사무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걸 원칙으로 하다보니 피부가 정말 ㅠㅠ 마스크 쓰는 부위 위주로 전보다 여드름이 더 나는거 같더니 결국 아픈 화농성 여드름까지 엄청 나더..